[KPT 회고] 팀 '기억해조'의 풀스택 미니 프로젝트 [Re-member]

Keep | 다음 프젝에도 유지했음한다

• 모르는 부분을 서로 공유하며 같이 공부해 나가기
• 질문을 하면 내 일인 마냥 나서서 해결해 주려는 부분
• 서로 얘기하며 의견 조율해서 협력한 부분
• 아무리 힘들어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
• 캠을 켜놓고 소통하는 모습 :-)
• 열정!!!!!!
• 모든 아이디어(의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모습
• **하루 3번씩 회의 진행(시작/중간/끝?)**을 통해 현 프로젝트 진행 상황과 오늘 행동 방향을 조원 모두가 알 수 있게 한 부분

Problem | 이번프젝 문제점/해결방안

• 유효성 검사 정규표현식
  • 이메일 양식 검증 양식/숫자 양식/닉네임 양식/전화번호
• 백그라운드 투명도 조절
• 마우스 커서 포인트 (유저가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부분)
• 기능을 작게 나누기

Try | 다음플젝을 위해 할 노력??

• github 사용에 더 익숙해지기
  • git hub 명령어 공부
  • github ‘Issues’를 활용하고 싶다.
  • git 사용시 main과 브랜치를 잘 만들어서 merge 해보기
• 연락처 공유 (긴급 상황 대비)
• 노션 사용법 익숙해지기
• 트러블슈팅 정리
• 유동적인 UI 디자인해보기
• 시도해보고 도전해보는 정신, 마인드 셋
• 팀원들과 UI/UX 관련된 소통
• 팀이 달라도 혹시 모르는거 있으면 찾아 뵈러 가도 되나요??? 넹
• 다음 프로젝트를 위한 노력?은 아니지만 한 말씀 얹겠습니다.. ㅋㅋㅋ || 알고리즘 문제 푸는 시간 1시간을 빼서 일주일이라는 프로젝트 기간 동안 너무 프로젝트에만 치중?하지 않도록 개인 역량 기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 1시간 이니까요 ❤️. 그리고.. 10분정도 좋은 method나 알고리즘..?? 이 있으면 팀원끼리 공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Feel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느낀점

 

- 지완님

5일 동안 동료들과 함께 협업한 경험은 너무나 유익했고, 얻어 가는 것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코드와는 아직 많이 낯설고 제한된 시간동안 작업을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코드와 씨름하는 팀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큰 동기부여를 얻었습니다.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좋은 분들을 만나 감사했습니다!

 

- 슬기님

정말 정말 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팀원분들께서 새벽까지 열공을 해주셔서 저도 덕분에 본받아 1시간만 하려던거 2시간 더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했고 너무너무 의지가 되었습니다. 너무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한명이라도 낙오되지 않도록 모두가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ㅠㅠㅠ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꼭 1인분, 1인분 이상이 되어야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희정님

팀원분들 전부 밝으시고 유쾌하시고 힘들어도 웃는 얼굴로 새벽까지 같이 열정적으로 작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팀 작업이 너무 너무 좋았어요~ 많이 배우고 서로 아는 부분 많이 공유해 주시고해서 넘 감사했습니다! 많이 배우고 좋은 경험이었고, 프로젝트 경험이 많이 부족해서 앞으로 많이 배우고 공부하면서 역할 분담도 잘해서 좋은 프로젝트 경험을 더 많이 쌓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팀원들 덕분에 재밌었어요 !!

 

- 진성님

이번에 내배캠을 통해 처음 코딩을 접하게 되었는데

좋은 팀원분들을 만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왕왕초보라 아직 갈길이

구만리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 프로젝트때는

제가 또 도움을 줄 수 있는 팀원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github를 처음 접해서 레포지토리 사용법에 대해

처음에는 구조가 이해가 잘 안가고 어려웠는데 팀원분들과

튜터님께 열심히 질문하면서 조금씩 이해하고 나아가는 중입니다.

캠프 수업을 진행하면서 앞으로 더 다양한 언어들을 배워나갈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는 제가 되고싶습니다.

 

- 지은님

이번 협업에서는 만들어야하는 서비스의 주제가 어렵지 않게 정해져있었고, 필수 구현사항이 많지 않아 '각자 서비스를 어느 정도 만들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마지막 이틀을 하나의 template으로 함께 작업하는 과정에서 서로가 사용한 방법이 조금씩 달라서 배울점도 많았고, 소통하는 방식과 열정 부분에서도 조원에게서 많이 얻어갑니다.

확실히 서로의 생각을 나누니까 알게 되는 부분도 많고, 도움 받는 부분도 많아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전달을 잘 못하더라도 작은 말이라도 꺼내보는게 중요하다.

조원분들의 코드를 보는 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짠 코드는 쓸데없는 주석도 많고, 영역 구분을 제대로 안해놓아서 알아보기가 힘들다고 느꼈습니다. 반면 조원분들의 코드에는 어느 영역에 해당하는 코드인지 잘 나누어져 있고, 코드도 너무 보기가 좋고 깔끔했습니다. 좋은 코드란 남에게도 가독성이 좋은 코드라고 하는데 '나도 가독성 좋은 코드를 짜도록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아쉬움은 댓글 구현 부분입니다. 처음 각자 만들던 서비스에서 댓글 기능 구현을 마무리하지 못하여 완성하고 싶습니다.

또한 팀원이 사용한 jquery를 주로 활용한 방법을 노력했으면 제 시간 안에 이해도 하고, 댓글 부분도 손댈 수 있지 않았을까. 조금 더 팀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후회가 조금 됩니다. 남은 본과정 기초를 들어가기 전 팀프로젝트 조원들이 함께 만들어준 결과물을 활용하여 학습하고, 마무리하지 못한 부분을 완성시키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Readme를 작성하고 사담도 나누며 게더에서 춤추면서 마무리 :)

좋은분들과 함께 공부하는 뜻깊었던 일주일이었다